부천시청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 부천시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힘든 주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이동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청] 부천시는 버스내부에 각종 검사 장비를 구비하고 시 전역을 순회하는 ‘이동건강버스’를 2011년부터 4년째 운영해왔다. ‘이동보건소’는 대형버스 주차가 어려워 이동건강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확대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관, 주민센터, 전통시장, 사업장 등에 임시보건소를 설치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6명이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체성분 측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 운동상담, 금연상담 등을 진행한다. 관련기사부천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려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 ‘대박’ 오는 28일까지 부천시청 로비, 소사구청, 오정구청 에서… #보건 #부천시 #서비스 #찿아가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