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JTBC 파일럿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 MC로 나선다.
'러브 싱크로'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에 "전현무가 프로그램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러브 싱크로'는 여성 출연자가 이상형 연예인과 닮은 남성 중 한 명을 선택해 데이트를 진행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예능이다. 첫 번째 연예인 이상형은 MC 전현무이며 JTBC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재석, 전현무, 이승기, 성시경, 유희열의 닮은꼴을 모집 중이다.
전현무는 '러브 싱크로'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히든싱어3', '비정상회담'에 이어 JTBC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러브 싱크로' 녹화는 오는 27일 진행되며 10월 중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