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일우 발목 부상…"촬영 문제 없다"

야경꾼 일지 정일우[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정일우가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야경꾼 일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에 "정일우가 지난 5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일 병원으로 이동, 치료를 받았으며 틈틈이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촬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정일우는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왕자 이린 역을 맡았다. 특히 '야경꾼 일지'가 중국 소후TV를 통해 방송되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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