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완 아나운서는 19일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개막식 중계를 보시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중계를 자신했다.
이어 배기완 아나운서는 “외국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릴 경우에는 중계 당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하게 된다”면서 “이번에는 인천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발전상을 움직이는 역사처럼 보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중계 계획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기대할게요” “아시안게임 개막식, 재밌겠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배기완 파이팅” “아시안게임 개막식, 얼른 보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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