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나 대사관에서 왕이 앉으시는 의자 찾았다. 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샨티 족장 의자에 몸을 기댄 채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샘 오취리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나왕 의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추석 특집 방송에서 MC 유세윤에게 야산티 족장 의자 모형을 선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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