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은 19일 오후 7시 19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리듬체조 선수 김민(13)양과 함께 등장해 무대를 빛냈다.
김민 양은 굴렁쇠를 굴렸고 장동건은 이 굴렁쇠를 건네받았다. 이어 장동건이 김민 양에게 굴렁쇠를 되돌려 주고 온화한 미소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대박이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잘 생겼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까지 나오다니”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멋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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