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개막식’ 각국 선수들, 국화 달린 의상 입고 등장

아시안게임 개막식[사진=MBC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각국 선수들이 국화가 달린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국 선수들은 19일 오후 7시 19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조국의 국화가 달린 옷을 입고 입장했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재밌네” “아시안게임 개막식, 아름답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멋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현빈을 비롯해 산악인 엄홍길, 석해균 선장, 전 마라토너 이봉주, 발레리나 강수진, 국회의원 이자스민, 골프선수 박세리, 전 육상선수 임춘애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