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도마의 신’ 양학선, 햄스트링 부상…훈련 중단

아시안게임 개막식 양학선 부상[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도마의 신’ 양학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훈련을 중단했다.

양학선은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공식 훈련에서 도마 종목만 가볍게 훈련한 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주영삼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감독은 “첫날 공식 훈련 때보다 상태가 더 악화됐다”고 말하며 추가적인 설명은 아꼈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양학선 부상 어쩌나” “아시안게임 개막식, 양학선 부상 안타깝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양학선 부상 슬프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양학선 부상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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