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마리오아울렛점’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에 ‘마리오아울렛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2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요일별로 아디다스, 나이키, 반스 등 유명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마련해 최저 1만원부터 선보인다. 

현장 모바일 앱 부스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멤버십 회원을 가입하면 패션 신발끈 선착순 증정한다. 또 20~21일 다트게임을 실시해 1등 고급패션 발찌, 2등 스니커즈 양말, 3등 키높이 깔창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나이키 인터내셔널리스트, 리복 로얄클래식조거, 아디다스 이큅먼트, 드래곤 등 ABC마트 인기상품을 특별 입고할 예정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리오아울렛 5000원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하연 ABC마트 마케팅 팀장은 “고객들의 신발쇼핑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마리오아울렛 내에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ABC마트는 오는 10월5일까지 신규 모바일 앱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ABC마트 모바일 앱을 다운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 1만원 런칭기념 스페셜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회원 가입 후 쿠폰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운 받은 날로부터 2주 동안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에서 특가 상품을 제외, 5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