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상시계약집배원 등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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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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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은 대구경북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상시계약 집배원, 우체국택배원 등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상시계약 집배원 58명, 우체국택배원 21명 등이다.

무기계약직인 상시계약집배원, 우체국택배원 등의 경력은 우정직 공무원인 집배원으로 임용될 때 호봉에 반영된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시·군·구 총괄우체국이 개별적으로 공개 채용하던 것을 올해 하반기부터 통합채용으로 전환했다.

상시계약집배원은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와 제2종 소형면허 또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소지하고 자동이륜차 운전이 가능해야 한다.

우체국택배원은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23~25일까지 3일간 경북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053-940-1555)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우편 도착일 기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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