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이 대회 첫 금메달을 사격에서만 3개를 따냈다.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녀사격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중국은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남자 50m 권총 단체전 그리고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어 현재(낮 12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당초 기대와 달리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남자 50m 권총 단체전(정지혜)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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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낮 12시) 한국 대표팀은 우슈 이하성 금메달 한 개를 추가해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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