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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스타킹' 출연 모습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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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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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 첫 금메달을 딴 우슈 이하성의 과거 '스타킹' 출연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08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이하성은 우슈 신동으로 출연해 놀라운 우슈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하성은 3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이하성은 일본영화 '가무이 외전'에서 주인공 가무이의 아역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20일 오전 인천 강화 고인돌체유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장권에서 이하성은 9.71점을 받아 마카오 자루이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도 2.71을 받아 한국 첫 금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오후 1시 30분) 한국 대표팀은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과 사격 은메달 2개를 합쳐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획득에 네티즌들은 "우슈 이하성, 정말 멋지다"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대단하다" "스타킹에도 나왔던 이하성, 우슈로 한국 첫 금메달 멋져" "스타킹에 나왔던 그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까지? 실력 장난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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