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1분 18초만에" UFC 임현규, 일본 사토 다케노리 상대로 TKO승…팔꿈치 하나면 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0 15: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UFC 임현규 TKO승[사진=SPO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임현규가 TKO승했다.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2' 웰터급 매치에서 사토 다케노리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18초 만에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임현규는 사토의 무리한 테이크다운을 기회 삼아 그의 머리를 팔꿈치와 주먹으로 타격을 퍼부었다. 

지난 1월 임현규는 마지막 챔피언인 벨기에 타렉 사피에딘과의 대결에서 판정패 당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임현규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UFC 임현규 승리에 네티즌들은 "임현규 폭풍 타격에 사토 실신" "임현규 UFC 경기 TKO승, 정말 대단하네" "임현규 이겼으니 추성훈도 꼭 승리하길" "임현규가 잘했지만, 사토 정말 못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