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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 절반 이상 "추성훈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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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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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트위터]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도박사들이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에서 2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추성훈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20일 12개 배팅 사이트의 배당률을 종합해 제공하는 베스트파이트오즈는 추성훈의 승리 가능성이 61.40%라고 밝혔다.

반면 추성훈의 상대인 사돌라(미국·34)는 승리 가능성이 38.60%에 불과했다.

한편 추성훈과 사돌라의 경기를 앞두고 네티즌들은 "추성훈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 "추성훈이 사돌라를 이길 것으로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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