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기가파워라이브는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롱텀에볼루션(LTE) 동시 동영상 전송기술인 'eMBMS'를 적용시켜, 동시 접속자 수에 상관없이 DMB의 10배 수준인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제공한다. 특히 '올레 tv 모바일'은 별도의 LTE데이터 차감이 없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올레 tv 모바일'의 '올레 기가파워라이브' 메뉴를 통해 지하철 2호선 순환구간 전체 43개 역사와 광화문, 시청, 명동, 종로, 청계천, 상암구장, 잠실구장, 올림픽공원 등 총 8곳의 고객 밀집 지역에서 삼성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LTE-A, 갤럭시노트3 단말로 이용할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본부장 곽봉군 상무는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의 경기 중계를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고화질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 대회기간 일 평균 70여명의 집중감시 및 현장대기 인원을 배치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용 체계를 강화하는 등 원활한 방송·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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