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이 19일 좋은직장 만들기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청은 지난 2월부터 좋은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면서 '먼저 다가가 인사합니다', '내가 시작이고 희망이다'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포럼은 좋은직장 내재화를 위해 내달부터 진행 예정인 '내가 먼저 양보합시다' 운동 추진 행사의 일환이다.
포럼에는 지난 8월, 좋은직장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수상한 7개 경찰서 직원들이 패널로 참석, 주제발표(좋은직장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과제와 방향)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최 청장은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도 뜻을 같이하고, 따라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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