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 모창 능력자 강시라가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사실을 털어놓자 과거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창 능력자 강시라는 지난 2012년 버스커버스커 정규 앨범 1집 타이틀곡 '벚꽃엔딩' 뮤직비디오에 여고생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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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JTBC '히든싱어3'에서 강시라는 "어린 시절 가수가 꿈이어서 SM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많이 떨어졌다"면서 "이어 버스커버스커 소속사에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합격을 해 연습생이 됐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현재 강시라는 청춘뮤직 소속 가수로, 지난 2010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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