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섹션 연예통신' 신동엽, 유희열 최고의 스타 동기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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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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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섹션 연예통신]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신동엽과 유희열이 최고의 스타 동기동창으로 뽑혔다.

21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 TV섹션 연예통신 742회에서는 스타 동기동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우 김태희와 MBC아나운서 오상진이 울산 대현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지고, 배우 손지창과 그의 아내 오연수도 초·중·고 동창이면서 오연수가 손지창의 첫사랑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또한, 배우 공효진과 류승범이 초등학교 동창이고, 배우 안성기와 가수 조용필이 중학교 동기동창으로 절친임이 드러났다. 배우 최민식과 이경규 또한 동국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 후배인 최민식이 이경규에게 깍듯이 대하는 장면도 보여졌다.

이날 최고의 스타 동기동창으로는 신동엽과 유희열이 뽑혔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 초·중·고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고, 앞서 신동엽은 “천재들을 보면 아주 개운하고 기분 좋은 거 있지 않나?라며 유희열이 고등학생 때부터 음악을 만드는 것을 보았고 그는 천재다”며 “내가 제일 사랑하는 천재 후배이기 때문에 항상 옆에 있고 싶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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