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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라오스, 조별리그 최종전 A조 1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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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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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 라오스 축구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28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라오스와 21일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후5시10분 현재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3-0), 사우디아라비아(1-0)와의 1, 2차전에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며 라오스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확정짓는다.

이광종 감독은 라오스전에서 앞선 두 경기서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를 지킨 선수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켰다.

누리꾼들은 “한국 라오스, 가자 3연승으로”, “한국 라오스, 한국 화이팅”, “한국 라오스 꼭 이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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