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억수르’에서 송준근이 워렌 버핏을 언급했다.
송준근은 셀카를 찍고 있는 김기열을 보더니 자신 역시 사진을 찍으려 했다. 송준근은 “3번 셀카봉으로 찍어볼까?”라며 자신의 황금 셀카봉을 꺼냈다.
송준근은 골프채를 휘두르듯 자세를 취했고 셀카를 찍었고 “역시 3번이 잘나와”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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