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은 네이마르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34분 메시의 기가 막힌 로빙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는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전반 44분에는 미드필더 라키티치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한 번 레반테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후반전에도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은 식을 줄 몰랐다. 후반 12분 산드로 라미레스가 메시의 패스를 깔끔하게 골로 연결한 데 이어 후반 19분 페드로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패스를 다시 한 번 골로 성공시켰다.
네티즌들은 “바르셀로나 메시, 대단하네” “바르셀로나 메시, 대박이다” “바르셀로나 메시, 엄청나네” “바르셀로나 메시, 역시 메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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