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입건..파티 현장에 효연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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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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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입건..파티 현장에 효연도 참석?[사진=소녀시대 효연 ,남궁진웅 기자]

소녀시대 효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참석한 파티에서 효연의 전 남친이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21일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효연의 전 남친인 김 모씨(35)는 자신의 집에서 파티하던 중 술에 취해 한 참석자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파티에는 김씨의 지인들과 소녀시대 효연이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지난 3월에 효연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당시 효연 소속사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었다.

소녀시대 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입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입건,폭력도 습관인데 걱정이네요","소녀시대 효연이 아직도 전 남친 파티에 참석한다니 이상하네요","소녀시대 효연,전 남친과 헤어진 것 맞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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