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63만 15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100여명.
다양성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비긴 어게인’이 36만 600여명(누적 관객수 243만 7400여명)으로 2위를, ‘타짜2-신의 손’이 22만 2400여명(누적 관객수 357만 7300여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툼스톤’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각각 9만 9800여명(누적 관객수 12만 6500여명), 7만 8000여명(누적 관객수 850만 14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