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모집한 외국인 50여명은 남한산성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과거시험 보기, 서당공부, 활쏘기 및 막걸리 마시기, 제례의식 등 한국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남한산성행궁 외행전 앞마당에서 열린 과거시험 '따논당상' 에서는 칠문칠답, 시 짓기, 부채에 그림 그리기 등도 체험했다.
남한산성행궁 외행전 앞마당에서 열린 과거시험 '따논당상' 에서는 칠문칠답, 시 짓기, 부채에 그림 그리기 등도 체험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외국인 과거시험, 이색적이네", "외국인 과거시험, 출제 내용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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