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국 본사·서비스센터 임직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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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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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service&parts Open Korea 2014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1천여 명을 초청해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4‘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4는 특히 고객응대와 관련된 서비스는 물론, 차량수리 기술 분야까지 총망라하여 전국 33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을 한자리에 초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세일즈 부문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만의 차별성,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될 기술 및 서비스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정보를 공유했다.

조규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S 총괄지원부 부사장은 한국 시장의 서비스 전략과 관련해 "수입차를 둘러싼 환경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목표는 변함없이 ‘고객 만족’과 ‘고객 유지’에 있다"며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메르세데르-벤츠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과 A/S비용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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