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기술학교(교장 곽태기)는 20명 선발 ‘특수용접 주말교육과정’에 89명이 지원하는 등 주말교육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당초 모집인원을 초과한 3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3개월 간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33세부터 59세까지 넓은 연령대에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내 전 지역에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학교 관계자는 “주말 교육은 주간이나 야간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민들이 많이 지원했다.”며 “그간 구직자를 위한 주간교육과 재직자를 위한 야간 교육에 주력했는데, 작년부터 자동차정비 주말과정을 개설하는 등 교육수요자의 편의를 배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 달18~ 24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교육과정(관계리더십 . 블로그만들기 등)을 모집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기술학교 홈페이지(gti.g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240-4722)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33세부터 59세까지 넓은 연령대에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내 전 지역에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학교 관계자는 “주말 교육은 주간이나 야간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민들이 많이 지원했다.”며 “그간 구직자를 위한 주간교육과 재직자를 위한 야간 교육에 주력했는데, 작년부터 자동차정비 주말과정을 개설하는 등 교육수요자의 편의를 배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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