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온 입,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으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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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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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본(A-point)돌출입교정’, 양악수술과 돌출입수술을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주목’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최근 외모가 하나의 스펙으로 인식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호감 가는 외모는 면접이나 사회생활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외모 관리는 더 이상 여성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이에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이 외모를 가꾸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입이 툭 튀어나온 돌출입이나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기 어렵다. 뚱해 보인다거나 화난 듯한 인상을 주고 미적인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이 양악수술이나 돌출입수술 등의 성형수술을 선택하고 있지만, 위험요소가 많은 수술인 만큼 수술 결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최근 병의원들이 ‘환자 모시기’에 돌입하면서 양악수술과 돌출입수술을 무분별하게 실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양악수술이나 돌출입수술은 신경손상으로 감각 마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며 “양악수술과 돌출입수술의 위험 요소를 제거한 ‘킬본(A-point)돌출입교정 장치’를 사용하면 훨씬 안전할 뿐만 아니라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고 조언했다.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은 5S 기능이 집약된 수준 높은 교정법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특별한(Special)’ 치료법이다. 견디기 힘든 고통과 긴 회복기간이 필요한 일반 수술과 달리, 약 1년이면 수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빠른(Speed)’ 급속교정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킬본(A-point)돌출입교정 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해 밖에서 보이지 않아 ‘비밀(Secret)’ 교정이 가능하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필요 없는 ‘안전한(Safety)’ 방법으로 환자들의 심적 부담을 덜어준다.

이처럼 돌출입교정 외에도 설측교정, 잇몸돌출교정 등이 가능한 킬본장치는 경희대학교 교정과와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정과의 Gerald Nelson 교수, Saint Louis University 교정과의 김기범 교수가 공동연구를 진행, 세계설측학회에서 발표하며 그 우수성을 학문적(Scholarly)으로도 널리 인정받았다.

Gerald Nelson 교수는 “몇 년 전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킬본장치를 개발한 권순용 박사를 만나 장치를 배우고 연구논문까지 함께 썼다”며 “비교적 치료비가 저렴하고, 일반교정장치보다 더 많이 넣을 수 있어 돌출입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치과의 권순용 원장은 심한 돌출입이나 잇몸노출환자 등 500여명의 환자들을 치료하며 킬본장치의 효과를 입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UCSF에서도 여러 명의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센트럴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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