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청렴실천 의지 다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2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부정부패 척결 운동에 동참해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과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 매년 9월22일을 '농식품부 부정부패 척결의 날'로 정해 청렴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결의문에는 △어떤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받거나 요구하지 않는다 △업무수행시 어떠한 알선·청탁도 단호히 거절하며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알선·청탁을 일체 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동필 장관은 "결과적으로 아무리 성공한 정책이라도 그 과정에서 부정비리가 개입되면 결코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면서 "각자 담당업무를 꼼꼼히 살펴 부정비리의 개연성이 있는 제도·규정을 선제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