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한권 공부하고 영어가 술술 ‘EBS초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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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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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 배우는 초등영어 교육 프로그램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만큼이나 부모도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정보도 정보지만,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기본적인 방향잡기도 어렵다고들 말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의 경우 대개 자신의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식을 찾기보다, 입소문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어 ‘나도 시켜볼까?’하는 생각에 아이가 원하지 않는 교육 방법을 강요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게 하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영어처럼 다양한 조기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과목의 경우,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영어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데도 많이 시키는 것이 옳은 것일까’와 같이 궁금한 것은 많지만, 기본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기 쉽다.

이런 가운데, 단순히 ‘공부’로 그치지 않고, 모국어 배우듯 꾸준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시켜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하는 초등영어교육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

EBS의 초등영어목표달성(초목달)이 그 주인공으로, 하루에 20분씩 5일간 한 편의 동화를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만드는 초등영어 프로그램이다. 매일 성실하게 공부하면 수강료의 50%를 환급해주는 장학제도는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EBS초목달 만의 차별점이다.

EBS초목달 관계자는 “아이가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영어를 학습적으로 접근하기 보다 영어공부는 재미이자 놀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부모가 먼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며 “초목달은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각국의 고전 명작 전래동화, 창작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BS초목달은 총 10개의 과정(차후에 순차적으로 추가 예정)으로 구성되며 교재는 EBS가 검증한 미국의 전, 현직 강사진이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배울 수 있는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동화 한편을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부담 없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자연스럽게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게 된다.

충분히 공부하고 복습까지 할 수 있도록 1+1 강좌 복습기간을 제공하며 전문 온라인 튜터가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피드백을 준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한편, EBS 초목달은 12개월 장학금과정 구매 시 교재 무료와 함께 신개념 3D학습 블록인 아이링고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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