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반 닭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종닭을 저렴하게 준비해 침체돼 있는 닭고기 소비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백숙용(한약재 포함), 볶음용(손질)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토종닭(1kg이상/1마리)’을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 55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닭고기 1위 업체인 ‘하림’과 사전 기획을 통해 총 8만 마리, 80t의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으며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