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과거시험,"활쏘기,막걸리 마시기,제례의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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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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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과거시험,"활쏘기,막걸리 마시기,제례의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사진=외국인 과거시험,한국관광공사 제공]

외국인 과거시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외국인 과거시험이 남한산성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남한산성 페스티벌' 행사에서 외국인 과거시험을 시행했다.

이날 외국인 과거시험에 참여한 외국인 50여명은 과거시험 외에 활쏘기, 막걸리 마시기, 제례의식 등 한국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외국인 대상 문화체험 행사를 기초로 외국인 관광객이 상시로 참가할 수 있는 문화체험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외국인 과거시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 과거시험,체험행가 지속 운영이 절실하네요","외국인 과거시험,관광상품으로 개발해도 손색없네요","외국인 과거시험,한국인도 힘든 과거시험을 외국이이 잘할 수 있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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