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M.T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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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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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수련관이 20일 ‘꿈누리 놀이조작단’에서 준비한 ‘청소년 외 출입금지’ 세 번째 마당 ‘모두의 M.T'를 성황리에 마쳤다.

‘모두의 MT'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인 3각, 단체줄넘기, 복불복 음료수, 과녁 맞추기, 줄줄이 그려요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 친구들이 한 팀을 이뤄 서먹서먹하기도 했지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친구들과 한마음이 됐다.

‘청소년 외 출입금지’는 내달 18일 동아리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한편 ‘청소년 외 출입금지’ 접수 방법과 경연종목은 27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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