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시가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을 나섰다. 원스톱 직장맘 심리치유 진단과 치료를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진단에 사용되는 '내마음보고서'를 정가 8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치료에 사용되는 '홀가분워크숍'을 10만원에서 4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된 가격에 지원을 받고 싶은 직장맘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http://www.workingmom.or.kr/mom_home/)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앞으로 이런 심리치유를 늘려주세요","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신청자 몰려도 다 해주는 건가요?","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심리치유를 어떻게 할지 워크숍이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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