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도재윤)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캠퍼스 중앙 광장에서 ‘사랑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부산캠퍼스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 봉사 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도재윤 학장은 "날로 늘어가는 혈액 수요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혈액 공급이 부족한 요즘 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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