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남자 더블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2일 김영만(28·청주시청), 정원덕(26·고양시청), 임안수(26·고양시청)가 이끄는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미얀마에 0대 2로 패해,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대표팀은 20일 예선전 경기에서 일본에 2:1, 싱가포르 2:0, 네팔 2:0 등 3전 전승, 21일 라오스전에서 2:0 실격승을 거뒀다.
한편 세팍타크로 대표팀의 은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팍타크로 대표팀 선수들 2개 대회 연속 은메달 대박!", "세팍타크로 대표팀 선수들 결과는 아쉽지만 멋진 경기였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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