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전 모델 중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되는 이번 보상판매 대상 제품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800’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 등 총 8종이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 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다음은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800(32GB) 32만 9000원→ 24만 9000원
-아이나비 R11 에어(32GB) 64만 9000원 → 38만 9000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64GB·후방카메라포함) 44만 9000원 → 31만 9000원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세트 상품
-A 세트: 아이나비 KP800(16GB)와 아이나비 FXD900 뷰(16GB·후방카메라 포함) 62만 8000원 → 42만 9000원
-B 세트: 아이나비 R11 에어(32GB)와 아이나비 QXD900 뷰(64GB·후방카메라 포함) 109만 8000원 → 66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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