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는 공연예술학과로 64명 모집에 1358명이 지원해 2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연예술학과는 일반전형 모집에서도 50명 모집에 1367명이 지원, 27.14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 모집한 정시모집에서 전국 1위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내년도 전체 모집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아교육학과는 16.13대 1, 언론학과와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각 12.07대 1, 치위생과 11.76대 1, 자동차공학과 11.63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유아교육과는 일반전형에서도 17.18대 1로 공연예술학과에 이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802명 모집에 8868명이 지원해 1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 우수전형은 8.36대 1,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은 11.17대 1이었다.
한편 신한대는 10월 18~19일, 25~26일 면접 및 실기시험(공연예술학과)를 거쳐 12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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