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수시모집 경쟁률 평균 9.87대 1…공연예술학과 21.22대 1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2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신한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99명 모집에 1만852명이 지원해 평균 9.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는 공연예술학과로 64명 모집에 1358명이 지원해 2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연예술학과는 일반전형 모집에서도 50명 모집에 1367명이 지원, 27.14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 모집한 정시모집에서 전국 1위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내년도 전체 모집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아교육학과는 16.13대 1, 언론학과와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각 12.07대 1, 치위생과 11.76대 1, 자동차공학과 11.63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유아교육과는 일반전형에서도 17.18대 1로 공연예술학과에 이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서는 언론학과가 11.33대 1로 가장 높았고, 섬유소재공학과(9대 1), 식품조리과학부·글로벌통상경영학과(각 9.4대 1), 방사선학과(8.8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802명 모집에 8868명이 지원해 1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 우수전형은 8.36대 1,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은 11.17대 1이었다.

한편 신한대는 10월 18~19일, 25~26일 면접 및 실기시험(공연예술학과)를 거쳐 12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