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열애설, SM 측 “교회 친한 친구, 연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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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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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루나가 친구와 교회에 가던 길"이라며 "남자친구가 아닌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더 팩트는 루나가 일반인 남성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함께 다니는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루나와 이 남성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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