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 호동 매립장·음폐수시설 등 주요 청소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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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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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2일 주요 청소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주요 청소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는 호동 쓰레기 매립장을 찾아 생활폐기물 매립현황을 살펴보고 음폐수 병합처리시설, 생활폐기물 압축포장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음폐수의 고형물과 유분 회수로 BOD부하를 감소시키고자 최근 설치한 ㈜영산만산업의 전처리시설을 찾아 시운전 상황을 보고 받았다.

김일만 복지환경위원장은 “음폐수 처리시설이 빠른 시일 내 정상 가동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의 당면한 청소행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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