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CF 속 8등신 미녀 ‘조인성의 그녀’ 최유화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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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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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비안 CF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여성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 CF에서 조인성의 연인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최유화에게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비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CF 속에서 조인성의 여자로 등장한 최유화는 8등신의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미모로 영상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영상 속에서 최유화는 조인성의 품에 안기거나 가까이서 아이컨택을 하며 미소를 짓는 등 조인성과 함께 풋풋하고 설레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갓 사랑을 시작한 커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실제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연인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유화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며 “조인성 선배님과는 첫 만남 이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배려해주시고 촬영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과 선배님 덕분에 예쁜 영상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의 그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최유화는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앞서 배우 공유, 이승기, 주원 등 내노라하는 톱 스타들의 파트너로 광고를 찍으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최유화는 특유의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CF를 본 시청자들은 “조인성 여자친구로 나오는 분 정말 부럽다” “최유화, 조인성 옆에 있어도 늘씬늘씬. 8등신 미녀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정말 예쁜 최유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풋풋한 연인으로 변신한 조인성과 최유화의 모습은 현재 비비안의 유투브 브랜드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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