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연내 상장하지 않을 것"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네이버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서비스하는 자회사 라인주식회사를 연내 상장하지 않겠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22일 해외증권시장 상장 시기와 관련, "라인의 성장 전략 중 하나로 기업공개를 검토했지만 지금이 최적의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재공시 예정일은 내년 3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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