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언킹' 수입 신기록 수립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뉴욕 브로드웨이의 대표작 뮤지컬 '라이언킹'이 최고의 티켓 판매수익을 올렸다.

AP통신은 22일(현지시간) 뮤지컬 라이언킹이 티켓 판매로 62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며 다른 어떠한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라이언킹이, 지난 여름 60억 달러의 표 수익을 올렸던 '오페라의 유령'을 조용히 따라잡았다며, 오페라의 유령 기획팀은 이번 라이언킹의 기록달성을 축하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라이언킹의 수익 기록은 영화 해리포터를 비롯, 영화 타이타닉과 스타워즈의 수입도 능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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