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 출전한다. 이날 오후 8시 16분 예정된 결승에서는 메달 종류가 정해진다.
자유형 400m 종목에는 박태환의 라이벌 쑨양(23·중국)도 출전한다. 2013년 바르셀로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인 쑨양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박태환 파이팅”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박태환 믿는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박태환 너무 부담 갖지 마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박태환 멋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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