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경꾼일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이 김상궁과 귀합을 시도해 그의 죽음과 귀신이 된 이유와 아버지와 어머지의 죽음에 대한 전말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비밀의 문'은 8.8%, KBS2 '연애의 발견'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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