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별이 빛나는 밤에’ 임시 DJ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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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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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MBC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 DJ를 맡는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 이후 1년여 만에 라디오 마이크를 다시 잡게 됐다. 방송 시간이 심야인만큼 로이킴만의 위트와 편안함으로 작년과는 또 다른 감성을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로이킴은 “라디오 DJ는 늘 하고싶은 일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 DJ를 맡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쌀한 가을밤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앨범 출시를 비롯해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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