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숙24번지' 조현영이 촬영 도중 속옷이 노출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은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첫 연기 도전인 만큼 긴장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너무 긴장한 탓이었는지 아니면 명품 중독녀에 패셔너블한 캐릭터에 걸맞는 타이트한 의상 탓이었는지 조현영은 촬영 도중 바닥에 넘어지며 치마가 찢어지는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상황이었지만 곧 자신만의 '비장의 아이템'으로 찢어진 치마 보수에 성공, 자칫하면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를 피했다는 후문이다.
조현영이 어떤 센스 넘치는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났는지는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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