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포스코건설은 부산에 자사 주택 브랜드인 '더샵' 주택홍보관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더샵 주택홍보관은 향후 공급 예정인 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 유니트 전시와 최근 공급한 더샵 아파트의 계약자와 입주 예정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2002년 처음 부산에 더샵 브랜드 아파트를 론칭해 그 동안 지역 고객들이 보내온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마음을 읽는 ‘헤아림’ 철학을 실천하고자 새롭게 주택홍보관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10월 초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의 유니트 전시를 시작으로 더샵 주택홍보관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더샵 주택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수영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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