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파주신촌산업단지 내 (주)예건에서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경호 문화경영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특위 위원, 중기중앙회 및 예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문화경영특별위원회는 지난해 3월 문화경영 확산을 위한 의견수렴 및 정책개발 등 자문기구 기능을 위해 발족했다. 중소기업· 업종별 협동조합·학계·전문가·정부·예술단체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월 1회 문화예술을 주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주변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신사옥 건립을 통해 다양한 복지시설과 문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주)예건의 문화경영 사례를 경험하고 사옥내에서 ‘뮤지컬 제우스’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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