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감북동이 22일 ‘하남적십자 감북봉사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 의장, 강춘옥 하남적십자 감북봉사회장,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춘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감북봉사회는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하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하남적십자 감북봉사회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