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맞춤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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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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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청주에 사는 윤슬기(여, 21)양은 얼마 전부터 얼굴에 뾰루지가 하나씩 올라오더니, 이제는 볼과 턱, 이마에 전체적으로 여드름이 번져 화장으로 가리지도 못할 지경에 이르게 됐다. 잠시 청주피부과에 다니면서 호전되는가 싶더니, 가을철 환절기가 되자 다시 심하게 트러블이 올라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최근 윤 양과 같이 환절기가 되면서 건조한 청주 날씨에 여드름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드름은 다 치료한 것 같아도 어느새 재발하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이후 피부 관리 또한 중요한 질환이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재발하는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라면, 한방 여드름치료방법을 이용해 근본적으로 체질과 건강상태를 개선함으로써 반복되는 피부 트러블에서 간단하게 벗어날 수 있다.

청주여드름치료 후한의원 이병준 원장은 “재발하는 여드름은 보통 피부 자체의 문제인 경우보다도 인체 내부 장기의 문제인 경우도 적지 않다”며, “따라서 피부 문제뿐만 아니라 몸 속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을 통해 치료해야 재발되는 사이클이 사라지면서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 진다”고 전했다.

피부타입 별 세분화된 피부 치료가 필요

한방의 여드름 치료방법은 원인에 따른 외부와 내부의 맞춤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적으로는 맞춤형 한약을 통해 얼굴로 노폐물이 올라오지 않도록 다스려지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병준 원장은 “이후 여드름 피부 케어와 함께 보습 및 진정을 시켜주는 치료를 진행하면 피부 겉의 문제는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정리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환자마다 다르게 처방되는 홈케어 제품으로 사후 관리를 진행하면 재발되는 여드름 문제를 해소하면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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